v2.2.0 — 두홈이 새로워졌습니다
일을 시작하려면, 어디를 열어야 할지부터 헤매지 않아야 합니다. v2.2.0은 그 첫 자리 — 두홈을 다시 지었습니다.
일 · 대화 · 결과물, 한 자리에
두홈 왼쪽엔 이제 칸반 보드가 있습니다. 오늘 할 일, 밀린 일, 나중으로 미룬 일이 칸으로 갈려 있고, 카드를 끌어 옮기면 그대로 상태가 바뀝니다. 카드마다 소속 프로젝트와 마감이 붙어 있어, 무엇을 먼저 봐야 할지 한눈에 보입니다.
오른쪽엔 메신저가 있습니다. 두톡·프로젝트·에이전트 대화를 한곳에서 걸러 보고, 안 읽은 대화는 표시가 남습니다.
일을 보는 자리와 대화하는 자리가 따로 놀지 않습니다. 한 화면에서 시작해서, 한 화면에서 이어갑니다.
문서 프로젝트 — 글도 실키와 함께 짓습니다
코드만이 아니라 글이나 문서를 실키와 함께 짓는 자리가 새로 생겼습니다. 왼쪽은 실키와의 대화, 가운데는 원고 — 쓰는 대로 바로 눈에 보이게 렌더링됩니다, 오른쪽은 파일 탐색기. 여러 챕터를 목차로 엮어 책처럼 이어 볼 수도 있습니다. 빈 문서로 열어도 바로 원고 화면이 뜹니다.
두톡, 이제 편하게 말 걸면 됩니다
전에는 실키를 부를 때 @실키를 꼭 붙여야 했습니다. 이제 나와 실키 둘만 있는 대화라면, 그냥 말을 걸면 답합니다. 다른 사람이 들어오면 다시 조용해지고, 필요하면 토글로 켜고 끌 수 있습니다.
실키가 여러 AI에게 일을 나눠 맡깁니다
일이 복잡해지면, 실키가 그 일을 쪼개 여러 AI 에이전트에게 나눠 맡기고, 각자 어디까지 했는지 지켜보다가 검증까지 마쳐 가져옵니다. 혼자 다 붙들고 있지 않고, 필요한 만큼 손을 나눠 씁니다.
실키의 얼굴, 그리고 스스로 챙기는 기억
실키의 기본 모습이 물개 캐릭터로 자리 잡았습니다. 아침 인사나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도 표정 있는 캐릭터로 말을 건넵니다. 그리고 묻지 않아도, 아직 안 끝난 일과 최근에 하던 일을 스스로 기억해 이어받습니다.
그 밖에 조용히 좋아진 것들
- 알림 센터 — 두톡·프로젝트챗 알림이 토스트로 스쳐 지나가지 않고 벨에 쌓입니다. 눌러서 시간순으로 확인하고, "전체 읽음"으로 비웁니다.
- 기억이 오프라인에서도 끊기지 않습니다 — 리콜(기억)이 이제 항상 내 컴퓨터에 먼저 저장돼, 인터넷이 끊겨도 지난 대화를 검색할 수 있고 더 빠릅니다.
- 폰에서 PC 세션 보기가 한층 안정됐습니다 — 큰 출력이 나와도 멈추지 않고, 연결 방식이 바뀌어 폰을 껐다 켜도 곧바로 다시 이어집니다.
- 프로젝트 대화에 이미지·파일을 주고받으면 실제로 내 프로젝트 폴더에 쌓입니다.
왜 이렇게 바꿨나
일은 한 자리에서 시작해서, 흩어지지 않고 쌓여야 합니다. v2.2.0은 그 한 자리 — 두홈을 다시 다진 버전입니다.
v2.2.0 · 2026년 7월